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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감) 2010년 올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 event 발표
작성자 갱스언니 (ip:)
  • 작성일 2011-01-01 11: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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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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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현 2011-01-01 12:38:3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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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친구들끼리 기차여행 갔다왔던게 생각이 나네요 ^^
    중학교마지막이기도 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갔다왔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제일 기억에 남는거고..계속 남아있기도 하네요ㅠㅠ 또 가고싶고! 마지막 3학년 친구들이랑 갔다와서 더욱 뜻깊은 하루가 되었던거 같아요 처음 기차여행이기도했구요..아무것도 모르는 지역에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여행했던 친구들과 제가 자랑스럽기도 합니다ㅋ 앞으로는 혼자 여행도 할수있는 그런 자신감을 얻었던 하루였던거 같기도 하네요.. 2010년이 안끝났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 벌써 2011년 1월1일 아침이 지나가네요 ㅠ.ㅠ 자꾸 기억에 남는 하루였습니다
  • 최지우 2011-01-01 13:09:4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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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학교에서 시험본거요!엄마랑 목표에 뭘하나씩 걸고 시험을치다보니깐 성적이 올라갔어요.꼬리표나올때 엄청떨렷는데 ㅠㅠ 진짜 너무 좋았어요
  • 김민희 2011-01-01 15:15:4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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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고양이를 키우게 된 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강아지나 토끼는 키웠었는데요!
    고양이는 처음 키우는 거라..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난장판이었는데요..
    지금은 꽤 익숙해져서 키우는 게 좀 편해졌어요!
    이름은 설탕이!ㅎㅎ 단순하게 하얀색이어서 설탕이로 했어요! 백설탕~~ 이름 이뿌죠??
    2010년 들어 제일 기억에 남는 일이었어요!
    지금도 키우고 있답니다!ㅎㅎ 날로 가면 갈수록 애교가 늘어요^^ 너무 귀여워요~
  • 오징어 2011-01-01 16:17:4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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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밤에애들끼리모여서 친구깜짝생일파티해줬던게 젤기억에남아요 ㅎㅎ 제인생에선 처음으로 깜짝생일파티를 정식으로?해줬던거거든요^^
    들킬까봐 조마조마하면서도 얼마나 기뻐할지..감동받아서우는건아닌지 요런저런생각도 많이하고ㅋㅋㅋ
    그친구가 오니까 딱 동시에부르기로했던 노래는 생각도안나고 ㅋㅋㅋㅋ정말 재밌었어요
    양초로 하트를 만들었었는데 그게바닥에 다 녹아붙었는데...그거 어떻게됐는지..그분들껜정말죄송해요..
    ㅎㅎ.. 추억이하나생겨서 좋았어요 ^^~
  • 진유승 2011-01-01 17:38: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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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0년12얼31일!그러니깐2010년마지막날이죠!
    다음날먹을떡국에넣을사골국물을마련하기위해
    소뼈랑물이랑넣고사골물우리고잇엇어요
    그런데엄마랑아빠가송년회하시느라술먹고
    아빠는주무시고저는컴퓨터하구오빤아프아도일직잣어요엄마는거실에서TV보시구여!
    근데컴퓨터하고있는데먼가타는냄새가나는거에요!
    그래서저는엄마가오징어구워먹으시나..하고
    계속컴퓨터만했는데가면갈수록냄새가심한거에요
    그래서나가봤더니이게웬일..사골뼈가타서
    연기가장난이아닌거에요...
    엄마는머하시나봤더니TV켜놓고주무시고계시고..
    처음안사실인데우와소뼈타면냄새가장난이아니에요
    그래서전창문이랑현관문다열고냄새빠지길기다리다가
    그때가밤이라서 좀무서워서현관문은닫고가만히앉아있는데밖에서시끄러운소리가나는거에요!새벽2시였는대
    막어떤아저씨가119에전화하신거에요ㅋㅋ탄내난다고
    불날것같다고ㅋㅋㅋ그래서소방관아저씨가다급하게저희집문두들기시면서 계세요?!이러시고 우리가족 깜짝놀래서 다깨가지고 그때부터 상황파악ㅋㅋㅋ
    우리집에소방관첨왓어요 머리에털나고ㅋㅋㅋ
    소방관아저씨들이신으시는신발잇자나요
    그거벗기힘들어요엄청나게ㅋㅋㅋ그래서저희집에
    신발신고들어오심ㅋㅋㅋㅋ
    그후로도냄새가잘빠지질않는다는..ㅠㅠ
    이웃분들 깜짝노래켜드려서 죄송햇고
    그런일이저한테일어나니깐웃기기도하더라구요ㅋ
    그리고소방관아저씨!헛걸음하게만든거죄송합니다ㅠㅠㅎㅎㅎㅎ그리구새벽2신데깨셔서신고하신304호아저씨두죄송해여!!ㅎㅎㅠㅠ
  • 박은비 2011-01-01 20:20: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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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놀랄일을 경험한 해였던것같아요..저희집에서 자장면을 시켜먹었는데 친구가 먹고나서 속이안좋아하더니 갑자기 식은땀이나면서 끙끙앓는거예요..그래서 일단 집에 바래다줄려고 나가려했는데 아예일어서지도 못하고 진짜앓기만 하는거예요, 그래서 친구엄마께 전화해서 데리러와달라고 해서 오셨는데도 못가고 하길래 결국 119를 불렀죠 저희집에 119를 부를줄이야... 생각도못했습니다!어쨋든 실려가서 친구는 병원에 입원하고.. 체한거라고 했는데 그때 무지 놀랐습니다. 무섭고 어쨋든 올한해 가장 기억이 남네요ㅜㅜ
  • 토끼 2011-01-01 22:16:3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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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올해로 고등학교 3학년이된 한 학생이예요~ㅎㅎ

    2010년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날의 그 기억만은 절대로 제 머릿속에서 ,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고등학생인 저는 학교가 끝나고 친구네 집에서
    놀려구 친구와함께 하교하고있엇죠
    비도 많이 오는 날이라서
    버스 정류장도 멀리있기때문에
    택시를 타고 가자고 했죠..


    우산을 나란히쓰고있는데 저멀리서 택시가 오길래
    저는 무심코 그택시를 잡고 친구와 함께
    올랐탓는데 ..
    그 택시를 운전하고 계시는 분은..
    저희 아버지셧어요

    근데 저는 정말 입이떨어지지가않았어요
    정말로 ... "아빠"라고 ...
    "아빠 !!" 이렇게 자신있게 외쳐야하는데
    정말 가는길 내내 친구랑 택시를 타고 가면서
    정말로 입이 안떨어지는거예요...

    점점 내릴곳은 다와가는데 차마 아빠라는 말은 안나와서...정말 저도 왜이러고 있는지 제가 정말 미워지는데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답답하고 죄송스럽습니다 아버지

    그래서 친구집앞에 도착하고 아버지께서
    저인거 아시면서도... 딸인거 아시면서도
    저 괜히 창피할까봐...
    아무렇지않게 "0000원 나왔습니다~"이러시는데..

    이대론 안되겠다싶어서
    자신있게 "아빠!!" 라고 외쳤어요..
    근데 아버지는 .. "하하학생 사람잘못본거같은데?"
    이러시면서..
    친구는 "너 왜그래?"
    이러고...
    ..

    친구네집 화장실가서 손씻는다 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

    집가서 아빠한테 왜그랬냐고 여쭤보니까..

    "딸에게 창피한 아빠가 되서 미안하다..."하시는데..

    정말 눈물이 쏟아져서 아니라고 죄송하다고말하며

    저희 두 부녀는 ㅠ 그날 껴안고 세상이떠나가라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제 정말 가족외에도 모든사람들을
    부끄럼없이 사랑하며 아끼며 살아가야한다는것을

    고3인 저는 뒤늦게 아버지를 통하여 알게되었습니다.

    아버지 ! .. 사랑합니다 !

    정말로 제 인생의 최고의 교훈이 되었던 2010년 이었습니다..^^*
  • 김주희 2011-01-01 22:52: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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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소.녀입니당~
    다름이아니라 작년엔 막 남친이없다구 우울해했는데
    새해되기 3일전 평소마음을두고있던 아이가 제게 고백을했지뭐에요?!헤헤^^ 그래서요?사귀기로 했죠 뭘~아,글구 제가 원하는 고등학교에 떨어졌어요 ㅠ 특성화고인데 내신잘받아서 전학갈려고요!!친구는붙어서 맘고생이 심했어요 ..하지만 3년째 같은반친구인걸요~인정해줘야겠죠??난 착하니깐요


    그래도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일은 몸상태에대한건데..제가 쫌 아파요..헤헤 목쪽에 이상한증상이 생겼거든요 ..이빈후과에선 큰병원에 가보라는데.쬐끔은 두렵기도 하네요 ㅋㅋ 그래도 뭐~잘되겠죠??그런의미에서!!


    저에게 적립금을 주셔서 남친한테도 ,부모님에게도,몸에게도 착한짓하는 사람이 되게해주셔요!!!!
    김주희!!2011年엔 화이팅~-ㅅ-
  • 안지영 2011-01-01 23:43:5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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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0년 한해동안 재밋는일도 많고ㅎㅎ여러가지일이잇엇는데요ㅎ 가장기억이남는것이라..음
    기말고사 끝나고 친구랑 놀러가기로햇어요!!
    그래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서울랜드 놀이공원에 놀러가기로햇지요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갓는데
    친구가 돈을잘못세어서 왓는지 돈이부족한거에요ㅠㅠㅠ
    그래서 입장권?가튼거 보태주고 점심도 같이나눠먹엇거든요ㅎㅎ 어든 그러고신나게 놀이기구를탓죠
    근데 엄청추운날이엿어요 근데 친구가 아깝다고
    최대한늦게가제요 근데 너무추워서 이가 덜덜떨리고
    놀이기구에 우리 둘뿐이ㅋㅋㅋㅋㅋㅋ
    벌벌떨면서 탓죠ㅋㅋ 그리고 제가 볼일좀 보러 화장실좀 가자고 햇죠ㅎㅎ 너무 춥고해서 근데 볼일을 보려고 하는데 손이 얼어서 지퍼를 못움직이겟는거에요;;ㅠㅠ 그래서 친구가ㅋㅋㅋㅋㅋ 볼일볼랑 볼일본후에 지퍼 다올려주고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
    그리고 또 박치기차를탓는데 고딩언니오빠들이 무리지어서 왓나봐요 그래서 우리2만 덩그라니 둘끼리 박치기하고ㅋㅋㅋ 어든 수난시대엿어요..ㅎㅎ
    추워서벌벌떨며..ㅋㅋㅋ 든 그후엔 놀이공원을 가지않겟다고 다짐을 하며 왓죠.. 휴
    그럼 2011년도엔 행복한일만 가득하길원하면서
    마칠꼐요!!



    뿅☆
  • 박송희 2011-01-02 00:57:3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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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친구들이랑 놀고 고모네 간다그랬는데 아버지한테 전화왔어요 열두시넘어서..
    고모네갔냐고..가고있는데 왔다고 뻥쳤는데 걸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대학가더니 실망이 크다고했어요
    외박도 자주하고 많이변했다고...눈물났습니다
    죄송하다했습니다..
    아빠죄송해요!
  • 박은옥 2011-01-02 08:46: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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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일기억에 남는건 얼마전일인데 초등학교때 멀리이사간친구가있었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멀리 수원보다 더멀리 가버렸어요 그래서 만날일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만난거예요 시간되냐고 물어보니 된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놀이기구를 타러갔어요 디스코팡팡을 탔는데 저는 그때처음탔거든요 그런데 엉덩이에 멍들고 알배기고 장난아니였어요 그리고 배가고파서 같이 싼 뷔페에가서 초밥도먹고 있는것도많이먹고 엄마가 제친구보구싶다고해서 같이 저희집으로가서 엄마가 그친구를위해서 김치부침게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맛있게먹고 그친구는 집으로돌아갔어요 잘들어갔냐고 물어보니 잘들어갔다고 하더군요 ,,,
    또 보구싶어요 ㅠㅠ보고싶다 내친구!!!
  • 김지선 2011-01-02 11:31:5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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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0년!가장기억에남는일...저는
    눈싸움을 선택할께요 ^^ 친구들이랑 같이했는데
    왠지저한테만계속날라오는눈들때문에 ..옷도다젖고
    양말,신말 머리 다젖었어요 ㅠㅠ 저도 반격을했죠
    2명을 이기기엔 너무 힘듬.. ㅠㅠ
    근데 재밌었어요 .. 친구들이랑 하니깐..
    잊지못할만큼재밌는추억이었던거같아요 ㅎ친구들이랑 눈사람도 만들었는데 ... 눈사람이생각보다 잘 안만들어졌어요 ...ㅎㅎ 그래서 그냥 장갑만 젖고 우리집으로 들어와서 놀았어요 ..그다음에 디비디로 같이 영화봤어요 공포영화 그때가 방학식이었거든요 그래서 10시부터 (오전) 시간가는줄 모르고 열심히 놀았어요 ㅎㅎ 정말 재밌었었죠 ㅎㅎ
  • 최연희 2011-01-02 12:52: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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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2ㅇ월25일일이종ㅇ 딱 크리스마스내용~
    제가 좀 촌?ㅇ이라고 해야되나 ..
    ㅇ아무튼 큰 ~ 도시에서 사는 애는 아니였어요!
    그래서 큰맘 !! 아주 큰맘먹고
    서울로 친구ㅏ랑 고고씽 했저 !!
    근ㄴ데 생각보다 ..가고 싶었던 곳은
    많았는데 ..어디가 어딘지..ㅎㅎㅎㅎㅎ;
    티비에서 나왔던 곳도 가고 싶고 막
    마음으로는 가고 싶은곳 막 가서 벌써 놀고
    있었ㅈ죠.. 근데 어떻게 갈지도 ..몰라서
    그땐 진~짜 막막했는데 ..어떻게 놀다 왔는지
    기억도 잘안남 ;;;;; 그래도 사람들한테
    창피ㅣ해도 ㅔ제가 좀 막 묻고 항의하고
    그런건 잘ㄹ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람들한테 묻고 물어서 대중교통 !!!!
    서울에는 지하철이 있다는것도 생각못했어서..
    사람들이 말해주는 덕분에 지하철을ㄹ타고
    잠실역에 겨우 겨우 가서 제일 가보고 ㅣ싶었던 !!!
    롯데월드에 갔어요ㅇㅇ 근데 생각보다 ;;
    많이 ..아주 많이 생각한거 보다 비싸더군ㅇ요;;;
    그래도 롯데월드를 너무 너무 가고 싶었고
    여기 안와본 친구들한테도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질렀습니당ㅇ.. 그래서 ㅅ사진도 어마어마 하게
    찍고 친구랑 놀이기구 타는데 줄이 ;; 재밌어보이는거나 아무거나 줄이 굉~장히 길더군요..기다리는
    시간때문인지 몇개 타는데도 몇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신~~~나게 놀았습니당ㅇㅎㅎㅎㅎㅎ
    다 놀고 오니깐 벌써 막 껌껌해 질라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친구네 이모네집에서 자기로 해서 피곤해서
    푹~잤ㅅ죠 그리고 다음날에는 촌에서 왔어도;;
    꾸미고 싶은건 다 똑같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
    쇼핑ㅇ을 하려고 !! 사람들이 많이 간다던..
    젊은의 거리..?ㅁ뭐엿지..아무튼 그 어쩌고
    홍대ㅐ와 명동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
    그런데 좀 지하철을 잘 못 타서;;;; 시간
    관계상 홍대만 가보기로 했습니다 ㅠㅠ
    역시 촌에서 온 티가 좔좔..
    아무튼 홍대에 갔는데 !! 창피할정도로..
    이쁜사람과 멋진 오빠야 들이 ㅋㅋㅋㅋㅋㅋ
    촌에서는 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ㅇ이
    있더군요 ..쇼핑은 커녕 ..구경하느라
    시간 다 ~~ 보냈습니다 ..ㅠㅠ흑흑ㄱ..
    그대신 ! 인터넷에서 찾아온 맛집 들에
    가서 ㅐ배터지게 진짜 마셧다고 말을 해야지요..
    아무튼 맛집에서 그렇게 배터지게 음식을
    마시고(?) 나와서 오늘 집에 가기로 해서..
    차 시간을 맞ㅇ춰야 되서 ㅠㅠ 안타깝지만..
    쇼핑도 못하고 다시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ㅠㅠ그래서 여기서 옷을
    사려구요 ..흑흑 .. 같이 간 친구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 ㅠㅠ
    제가 지금은 이사를 왔거든요 ..ㅠㅠ 그래서
    고향의 애들과 같이 놀던 추억이 생각나서
    써봅니다 ㅠㅠ 이제 방학도 했으니 애들도
    보러 가보려구요 ! 힝 ..보고십다 애들아 ㅠㅠ!
  • 이현아 2011-01-02 18:39: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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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한해를돌아보면서 할아버지아프셨던게 제일 기억에남내요ㅠㅠ 전 아프시기전에 할아버지께 별로 관심도 없고,, 할아버지댁에 가도 그냥 휴대폰으로 게임만하고 문자하고 그러는게 다였어요,,근데 할아버지가 편찬으시면서 할머니가 혼자 간호하는게 힘들어서 요양원으로 가시게어요,, 전그렇게까지 아프셔서 요양원에 가셔도 관심없어했어요..아빠가 하도 부탁을해서 같이 갔는데,,제가 오자마자 막 보고싶었다고 하시는거에요...그래서 그말을듣고 엄청 감동하게 어요....할아버지 꼭 2011년에는 건강하시고!힘내세요~~문병자주자주 갈께요!!
  • 김주영 2011-01-02 20:56: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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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제곧2011년이니까소원도빌겸해보러가족끼리정동진에가자구햇써용!그래서밤10시?버스타구강릉에갓죵!근데강릉에도착해보니새벽2시ㅠㅁㅠ그리고또거기서기차를타구정동진에가면되는데!역이문이닫혀잇더라구용ㅠㅠ그래서편의점아저씨한테역몇시에문여냐구물어보고편의점에서라면으로밥을때우고4시40분까지거기잇다가역으로갓는데문이열려잇는거에용!근데정동진으로가는기차가6시에출발한다구해서또6시까지역에서기다리가다가기차를탓죵ㅠ_ㅠ완전배고프고춥고ㅜㅜ그리고한다섯시50분쯤인가?그때기차탔는뎅갑자기눈이막내리더라구요!엄청엄청많이!!또기차를탓는데노래도박효신-눈의꽃이나오는ㄱㅓ예요!!완전분위기짱!ㅋㅋㅋㅋㅋ진짜그옆에남자친구가잇어야햇는데남자친구는아니구..이..이모가...ㅋㅋㅋㅋㅋ그래도어쨋든분위기는그때까지너무좋아써요!!근데기차바깥풍경에갑자기눈보라가막치는거에요!!그리고정동진에다왓는데사람도엄청많고눈도엄청많이바람이랑같이내리구ㅜㅜ진짜춥구..아그래서결국해도못보고밥도이상한거먹고와서속도니글니글거렷궁..ㅠ0ㅠ진짜끔찍해써용ㅠㅠ다리도엄청아프고또집에가려면기차타고청량리에서내려서거기서지하철갈아타야서울인우리집으로갈수잇다고하더군요!!
    그래서청량리역까지가는기차가10시15분차가잇대요!그래서또거기서기다리는데너무추워서민박하는집에들어가서바깥전기장판깔린소파에앉아서기다리다가결국지쳐서우리넷다잠들고일어나니까10시인거에용!무슨노숙자같앗어요우리가족ㅋㅋㅋㅋㅋㅋㅋ사람들이아마다쳐다을거에요..ㅋㅋㅋㅋㅋ하루종일모자쓰고다녀서앞머리도눌리고ㅠㅠ..정말힘들엇써용그리고결국기차타고또지하철갈아타고드디어서울에도착해서또지하철타구우리동네에도착해서감자탕집에들어가서감자탕을먹엇죵ㅋㅋㅋㅋㅋㅋ그감자탕집진짜맛잇엇써용ㅋㅋㅋㅋ진짜집이최곤것같아요♥그일을계기로절실히깨달앗죠ㅋㅋ그리고그때가첨으로해보러가는날이엇는데..ㅎㅏ...완전기대햇엇는데고생만하고왓엇어용ㅋㅋ2010년에는그게제일기억에남는것같아용!~
  • 박수지 2011-01-02 21:03:5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 인천에서 한 전문학교에 다닙니다 저희 학교는 역에 붙어서 지하에 있어요 ㅋㅋㅋㅋ


    이번 여름 고향인 창원에서 잘 지내고 있는데 뉴스에서 인천에 비 많이 왔다고 난리가 났었죠

    예정대로 인천에 올라갔는데 웬걸 ?

    학교가 허리까지 물이 잠겨서 갈 수 없게 되었어요

    덕분에 1주일 넘게 집에서 푹 쉬면서 할 짓이 없어서

    쇼핑가고 옷사고 먹고 한게 40만원을 써 버렸습니다 ...................
  • 최하영 2011-01-02 21:47: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이번에 고등학교를 올라가는지라
    ㅠㅠ중학교의 마지막을 함께한 3학년 친구들과의
    기억이 가장 많이 남아요~
    3학년때는 정말 좋은 친구들이랑 같은반이
    되서 수학여행때도 정말 즐겁게 보내고
    학교에서도 웃지않은 날이 없었어요ㅠㅠ
    그래서인지 저에게는 2010년 매일매일이
    기억에남는 추억이엇어요!!.
  • ^^* 2011-01-03 01:17: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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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0재수생입니다. 올 해 대학에 가야해요. 저는 수시로 서울에있는 대학에 1차면접을 붙어서 면접을 보러 갔어요. 재수막판에 성적이 잘나와 그 대학에는 정시로도 갈 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을했어요. 그래서 작년에는 꿈도못꿨던학교에 1차붙고나서도 울고불고 가야되냐 말아야되냐며 펑펑울었어요(왜울었냐면 그냥눈물이 나더라구요 재수하면서 너무너무힘들었고 진실하게 열심히공부하면서 고생하고 여튼 그런게 생각났었나봐요.) 제일친한친구와 새벽까지 울면서 통화하면서 가야겠다고 결심을 굳힌 저는 며칠뒤 면접에갔어요. 저는 거의 붙었다고 생각하고 수능도 대충(정말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발표가 나기 전까지 대충대충살았던것같아요. 그런데 떨어진거에요 낙낙낙
    저는 정말 자신한걸 가슴깊이 후회했어요 며칠간 너무너무힘들고 마음이 아프고 세상이 끝난기분이었지만 인생을 살면서 커다란 교훈이라고 생각하고 겸손하며 살려구요. 그리고 우울할때마다 갱스샵에 들어와서 이쁜옷들보고 눈요기했는데 원서끝나고 열심히 알바해서 첫월급받은걸로 사려고 지금막 주문했어요! 앞으로 자주자주 올께요!
  • 연유경 2011-01-03 08:42: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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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새가 제머리위에다가 똥을쌌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다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하니까 일등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털모자사서 쓰고다니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똥방어
  • 이예린 2011-01-03 17:29:3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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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한해중 가장기억에남는일이라하면,
    작년에 수능을 망침으로써 지방으로 대학을가서 좌절한것도 잠시
    스스로 뭘좀 해내보겠다하는맘으로
    교환학생, 해외연수프로그램 둘다이루기위해서
    중고딩때 한자최고점이 20점이였음에도 불구하구
    신HSK 5급에 한방에붙고 토익도 목표한점수까지 올려서 해외연수,교환학생 면접과시험모두 잘~보구
    사비 한푼안들이고 싱가포르에 3개월 해외연수, 중국으로 교환학생4개월 마치고 온 것이죠~~
    2010년은 예전에의 나약한모습들 떨쳐버리고 스스로의 목표를 찾아 움직일 동기를 준 해입니다.
    벌써 2011년이 되었지만 이번년도역시 화이팅해야죠ㅎㅎ
    모두다 홧팅~~~~~ㅎㅎㅎㅎㅎㅎㅎ
  • 김선영 2011-01-04 11:02: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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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귀여운 몽몽이 힌둥이가 우리집에 온일이요~!! 저의 우울증과 그로인한 전환장애등 합병증상들로 인해서 가족들이 신경을 많이 써주던 중, 강아지를 키우면 정서적으로 좋다고 해서 시골장 열리던날 장에가서 데리고 온 우리둥이~^^ 다른 종자좋고 비싼놈들도 많다지만 싸면 어떻고 순종이 아니면 어때서~ 많이 클까봐 염려도 했지만 처음 데려올때 내 팔뚝 반만하던 녀석이 지금은 많이자라, 발발이 크기정도가 됐어요~ 얼마전부턴 더이상 크지도 않고^^ 진짜 이쁜건 요녀석때문에 집에 웃음 끊어질 날이 없다는거예요~ 어찌나 애교에 예쁜짓을 많이 하는지,,,내가 나갔다오기라도 하면 들어올때 끙끙대면서 지 승질났다고 막 화풀이하고, 밥먹을력고 식구들이 상차리고 준비하면 지도 밥먹겠다고 밥그릇물고와서 주고...ㅠㅠ 하나하나가 다 감동이고 정말 행복이예요~ 둥이가 와서 너무너무 즐거운 삶을 살고있고 2011년에도 계속 될것같아요~ 이만하면 기억에 남을 충분한 일 맞죠?? ^_^
  • 김서연 2011-01-04 12:03:5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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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0년9월 날짜는 자세히 기억이 안나요..
    이제부터 허당짓 제대로한 제 얘기를 써보이겠어ㅋ
    평소에 절대 절대절대 절대 절대 사기 당하지 않겠다고 아니 당할일이 저한테 생길줄 몰랐을때 저는 사기당하는 사람들 보면 바보같이 살면서 사기는 왜 당하냐 진짜 모자라다 그랬는데 그랬는데 그랬었는데!!!!!!!!!!!!!...그 모지라고 바보가 저더라구요ㅡㅡ........ 진짜 하 이런 상바보도 없을거예요 아니 어떻게 사기를 제 발로 스스로 당하냐고요 아놔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화나고 눈물납니다 그니까 그날 사기당한날..ㅠㅠ 친구가 머리를 붙인다고 동대문을 같이 가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어차피 집에있기 심심하고 같이 가주기로 약속한터라 같이 갔죠 뭐 친구머리 붙이는거 기다려주고 밥먹고 다해서 이제 할것도 없고 집에갈려고 했죠 근데 제가 원래 의정부를 안들리고 집을 가려고했어요 근데 아 그날따라 뭔가 의정부에 들려야될것같은거예요 솔직히 뭐 살것도 없었고 그냥 아이라이너하나 살까말까 고민하고있었거든요 근데 참 이상하게 그날따라 의정부에 가고싶더라고요 ㅡㅡ..사기당할 운명이였던가...... 그래서 고민 끝에 의정부에서 내렸죠 친구랑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서 역에서 내려오는데 잉 어떤 젊은 청년이 설문조사를 하는데 젊은 여성분들을 대상으로 한데요 화장품에대해서 근데 그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자기회사의 화장품 제품을 샘플로 준다는겁니다 ㅋ그래서 혹해서 그 샘플에 혹해서 설문조사를 했죠 얼마안걸리니까요 그래서 설문조사 다하고 샘플달라했더니 ㅋ갑자기... 샘플 지금 다 떨어졌다고 차를 기리키면서 저 차에가면 준다는 겁니다 ㅡㅡ 그래서 사람많고 하니까 아무생각없이 차쪽으로 갔죠 그러더니 차에 태우더군요 아 근데 무서운거예요 갑자기 차에태우니까 근데 안탈라고하니까 괜찮다고 나쁜거아니라고 차문까지 열어놓고 있겠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어요 친구랑 나란히 탔는데 왠걸 ㅡㅡ 왠 늙은 남정네가 타더니 그 차안에 있던 화장품에 대해서 설명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아나 어이없어서 그래서 친구랑 우리 낚였다 이러고 그냥 그쪽에서 말해주는 피부에맞는 팩방법 이런것만 듣고 걍 나갈라고 계속 듣고 있었는데 말 개 잘함... 들을수록 빨려들어가고 사고 싶고 이뻐질것같고 피부 좋아질것 같고 아... ㅋ 근데 그 화장품이 비싸더라구요 근데 그쪽에서 설명하길 50만원인데 이거 한번에 내긴 부담스러우니까 10개월로 나눠서 한달에 5만원씩 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하루에 과자하나 안사먹고 모으면 한달에 오만원된다고 피부 이뻐지고 피부이뻐지면 얼굴이 이뻐지는데 자기자신을 위해 그딴돈 투자못하냐는 거예요 그래서 아 나를 위해서 내자신을 위해 과감하게 아니 바보같이 알겠다고 했죠 그리고 계약서에 사인을하고...전화번호를 적고......집주소를적고...................그때부터 전 시달리기 시작했죠 마음의 병 ㅡㅡ 와 그화장품을 그자리에서 바로주데요? 근데 그거받으니까 진짜 아이거 괜히샀구나 하는 생각이드는거예요 그래서 아 어떡하지 이런생각으로 집에왔어요 일단 산거니까 사용했죠 ㅡㅡ 근데 아놔 진짜 욕나오지만 참고 얼굴에 뭐가 나더군요 이건 뭐 이뻐질라고 샀는데 상거지 될판 그래서 그쪽에 전화했죠 따졌죠 이거 뭐냐고 얼굴에 뭐 난다고 사기친거아니냐고 그랬더니 그쪽 왈 그거호전반응일 수 있어요 더사용해 보세요 그래서 또 바보같이 믿고 사용했어요 근데 레알 더나 ㅡㅡ 얼굴에 뾰루지 더남....아빡쳐서 환불해달라했더니 ㅋㅋㅋㅋ그럼 그화장품때문에 생겼다는 진단서를 때오라는거예ㅋㅋㅋㅋ아나어이없어서 어느피부과에서 미쳤다고 예 당신의 여드름은 이 화장품때문에 나셨어요 진단서 끊어드리죠 라고 하겠냐고요 그래도 진짜 오십만원 낼돈도 없고해서 피부과 찾아다녔지만 예상대로 진료비만 날렸죠 ㅡㅡ 그래서 다시 그쪽으로 전화해서 진단서 못끊었다고 했더니 그럼 지들도 모른다는식으로 나오는거 아 나 어이없어서 진짜 사기꾼들 아 그래서 그럼 반만 내겠다고 반환상태양호하면 오십퍼센트만 지불하면된다고 계약서에 써있다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네고객님~^^ 이 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소가나오니? 니 내앞에있었음 죽여버렸어 라는생각만 들더라구요 그래서 무튼 그렇게 25만원만 내겠다고 했고 결국 그 25만원 어머니께 사실을 실토하고 어머니가 도와주셨죠.. 지금 그돈은 제 용돈에서 다달이 까이고 있답니다 그래서 지금 없는돈 더 까이면서 거지같이 손가락 빨고있어요
    ..........................................저같은 애가 또 있을까요 ㅡㅡ 아 25만원으로 인생공부했다고 할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제발 뽑아주세ㅋ
  • 이정화 2011-01-04 15:43: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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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2월 24일과 12월 25일이요..
    이브와 크리스마스라면..즐거워서 그러실줄아셧죠?ㅎ
    ......집에 혼자잇엇어요
    처음으로 혼자보내보았어요....
    예전엔 항상친구들과 함께보내구 그랬는데
    요번엔 어찌어찌 혼자가 되었어요..ㅠㅠ
    정말 쓸쓸하고 외롭더군요...
    그 기분을 달래보려 \'혼자만의 파티\'를 햇어요
    (왕따도.. 환자도.. 아닙니당 ㅎ..ㅎㅠㅠ)
    ㅋㅋ 우울하지 않게 형광빛나는 색지로
    눈사람을 만들고 눈을 붙이고 코도..입도..이로써
    저의 사람 친구를 탄생시켯어요
    그리고 롯데월드갓을때 사둔 사랑스러움의극치
    토끼머리띠를 쓰엇어요..아..ㅎ파티다..ㅠ
    빨간담요를 치마처럼 두르고 초록줄무늬티를
    입엇어요... 이야 트리는 필요도 없닿 ㅎ..
    이야.. 형광등불을끄고 스탠드를 켯어요
    컴퓨터를 켜서 캐롤을 틀엇어요 ♪징굴벨롸징굴벨롸
    ....그..것이 저의 크리스마스..ㅎㅎㅎㅎ
    근데 괜히 슬퍼지는거에요 ㅠㅠ진짜 이기분아실까
    제가 사실은..피부트러블때문에 밖에 나가기가..
    (하..ㅠㅠ 살기시러요!!) 그래서 안논거거든요 사실.. 이런저런 감정이 겹쳐서 눈물낫어요 ㅠㅠㅠ
    근데 부모님도 늦게오셔서 계속 혼자엿다는...ㅠㅠ
    기억에 안남을래야 안남을수가 없어요......
    저 내년크리스마스는......꼬~옥 사랑스럽게보내고싶어요 올해부터 아름다워꼬에요...ㅎ
    그리구 계획도 짜잘ㅈ짜잘 세워보고싶다는 ㅎ
    위로의선물로 다이어리..적립금..주신다면은
    이은혜 ㅠㅠㅠㅠㅠㅠ잊지않을꼬에
    ....싸랑ㅇ해용ㅎ -끗♥-
  • 박소미 2011-01-04 15:51:3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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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ㅠㅠ2010년에아주큰사고를당했어요
    차에부딪는데붕~~날정도로크게부딪거든요
    저희학굔3일동안시험을치는데요ㅠㅠ
    1일치고도서관갔다가친구랑나오는길에사고났어요
    친구랑같이..신호등인도에서있었는데차가인도로올라와서그대로밖았어요ㅠㅠ쟤친구는와이어에머리찍혀서머리를좀다쳤구요..저는허리랑무릎을다쳤어요ㅠㅠ
    거의한달동안누워있었는데요!!그래도제일친한친구랑같이사고나서같은병동쓰닌까그렇게심심하진않더라구요ㅎㅎ학교친구들이랑도이계기로우정을더다지게구요!!사랑하는사람도다시볼수있었어요!!안좋은일이였지만그래도지금은다나았구요!!아마2010년에서사고났던일이젤기억에남을거같네요ㅠㅠㅠㅠ
  • 강수진 2011-01-04 16:42:5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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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번년도에는 대학교에 들어가
    처음으로 대회를 뛴 기억이 남네요
    처음 하는 요리대회 인지라 많이 힘들고 떨리고
    또 대회날 보다 그전에 친구들과 선배들과 함께
    연습을 하면서 많은 추억이 남았던게 기억남네요
    하루하루 밤을새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한
    저의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
  • 김혜진 2011-01-04 16:57:4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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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북한이 연평도에 폭탄이 떨어을때가 제일제일제일 기억에 남네yo 징짜 그땐 슬펏어요 그땐 언니생일이였고 엄마는 입원중이셧고 아빤군인이셨는데요 !!!! 와우 정말 그날 학원에있었는데 언니가 와서 절 데려가는거에요 ! 그래서뭔가햇는데 엄마가 병원을 옮기셧때요 그리고아빠가 비상이라서 못오신대요 유유 그래서 그냥 둘이서 케사서 촛불불엇는데 완전슬펏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이 넓어보이고 바닥은 차갑고 ㅇㅅㅇ근데 울진않앗어요 결국 북han이언니생일이라고 포탄 ..? 을선물로주엇네요^^;; 그리고 아빠가 미역국을 아침에 끓여주셧던걸먹엇는데 음 싱겁고 미역을 빳빳하고 에라 하지만 전 그냥 먹었답니다 ! @_@ 참 쓸쓸한 하루였어요 제일쓰읍쓸해서 기억에 가장 남는거같네요 ~ *O*
  • 박수현 2011-01-04 17:07: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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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지금 9월달부터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ㅋㅋㅋㅋ 10월달즘이였나 저희집에 남친이놀러왔었거든요~ 요리하는사람이라 저희집에서 대회작품도 만들어 먹곤 하는데 중요한건 저희 부모님은 제가 남자친구가 있단걸 꿈에도 모르세요ㅋㅋㅋ어느날 학교끝나고 저희집에서 티비를 보고있는데 문여는소리가 나는거예요ㅜㅜ ... 다행히 둘다 제방에 있던터라 남자친구는 베란다에 있는 옷장에 급히 숨고 저는 거실에 있던 남자친구 가방과 겉옷을 이불에 싸서 매우 자연스럽게 청소하듯 제방으로 가져왓어요ㅋㅋㅋㅋ엄마가 퇴근할 시간이 아닌데도 온 이유가 조만간 이사들어올 분들이 집구경한다고 일찌감치 오신거였거든요 !! 그래서 저는 베란다는 제발 못들어가게하려고 제방에서 계속 서성이고ㅋㅋㅋㅋ손님들 가신뒤엔 엄마가 거실에서 계속 티비만 보시고 들어갈생조차 않는거예요 ㅜㅜ 남친은 한 40분을 그추운날 베란다에서 오돌오돌떨엇죠ㅋㅋㅋ전 행여나 들킬까봐 긴장타서 손발이 계속 떨렷구요ㅋㅋㅋㅋ근데생각해보니깐 현관에 신발을 차마 못숨긴거예요..ㅜㅜ엄마가 누구꺼냐길래 제 친구중에 손발이 굉장이큰 친구가 있는데 걔가 놀러왔다가 발가락다쳐서 삼선빌려신고 놓고갔다고 말도안되는 뻥으로 둔갑하곤 엄마랑 다시 똥줄타면서 티비를 보는데 엄마가 차키를 꼿아놓고 왓다고 다시 내려가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틈에 남자친구는 집에갈수있었어요ㅋㅋㅋ정말 일생일대에 그렇게 심장떨어질뻔한 일은 첨이엇어요ㅋㅋㅋ
  • 희지 2011-01-04 17:36:3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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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 한해 가장기억에 남았던일!!!
    전 개인적으로 통장만든일이 가장 ㅋㅋ..기억에남아요 여태껏 제대로된 개인 통장하나도 없어서 꼭만들어보고싶은게 소원이엇는데ㅠ..ㅠ 드디어 소원 풀엇어요. 원래 엄마가 저금해주는 제 명의 통장이 하나있는데 그거말고 왠지 예전부터 입출금하는 통장이 하나 같고싶어서!!!! 드디어 소원 쟁취햇뜸다>ㅡ< 다른사람에겐 별거아닌거같아보여도ㅠㅠ저는 얼마나기쁘던지 ㅋㅋ 통장만들고나서 주는 계란??이엇나.. 아무튼 계란 별로안좋아하는데 그게 얼마나 맛잇던지ㅋㅋㅋㅋㅋㅋㅋ아직 철들려면 멀엇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ㅠ.ㅠ..아므튼 점점 나이는먹어가는데 나이먹기싫네요ㅠㅠ영원히 어린애로 살고싶은데 ㅎㅎ
  • 민원미 2011-01-04 17:41:3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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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바로 1년 동안의 학교 생활입니다,,, ㅎㅎ 제가 낯도 많이 가리고 겁도 많아서 먼저 다가가지 못한 적이 많았는데,, 저희 반 아이들 모두 너무 최고였던 것 같아요 ^^ 그 어느 학년 보다도 올해는 잊지 못할 것 같네요 ㅠㅠ 최강 우리반 히히,, 뽀에버 >,,< 졸업을 앞두고 있어 더 애뜻한 것 같네요,,,
  • 2011-01-04 18:02:2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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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0은마지막으로보냈던제학생신분이엿던것같아요!
    고3마지막이니까정말정말열심히했었는데요..
    바로제가초등학교때부터정말좋아했던친구를만나서이야기도하고밥도먹었어요!짝사랑이이뤄졌다고나할까요?
    정말정말소중한기억들이많이남았던2010년이었어요
    2011년도그아이와함께보내요!
  • 김성경 2011-01-04 18:20:3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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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친구들이랑아파트뒷산에서썰매를타기로약속을잡았어요근데다른애들은다츄리닝이렇게입고왓는데한명만반바지에다가막춥게입고나온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욕하고싶엇어요썰매만타는건데남자꼬실일잇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민희 2011-01-04 20:33: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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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2010년하면. 진짜 큰 일이였던.
    저희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게 제일 생각나요ㅜㅜ
    저희 외할아버지. 되게 좋으신분이였어요.
    나이도 99세나 되셨었어요 !
    나이가 많으시다보니깐
    가족들 얼굴도 가물가물 기억하시는데.
    할아버지가 딱 저는 .진짜루 .김민희 손녀딸.
    딱 저는 기억하셨었어요!. 어렸을때부터
    제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많이 좋아하다보니깐.
    항상 외할아버지랑 잠도 같이자고 장난도 많이치고.
    외할아버지랑 추억이많았어요.ㅎ
    근데 . 할아버지가
    담배랑 술을 많이하시다보니깐
    폐에 구멍이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다 점점 악화 되서 병원에 입원을 하셨어요.
    처음엔 코.
    다음엔 입 이젠 목까지 호스를 꽂으셨었는데.
    영양물을 링게로 먹는것도 숨을쉬는 것까지 모두 힘들어하시고 아파하셨어요.
    그런데도 그때마다. 수술을 끝내고 나오셨을때도
    계속 민희민희 저만 찾으셨데요. 그소릴 듣고 진짜 제가 얼마나 울었는지몰라요.
    제가 학교랑 학원땜에 입원후 뵌적이없어서
    나중에 더 악화되기전에 외할아버지를 뵈러 병원을 찾아갔는데.
    집중환자실 에 계시더라구요.
    면회시간을 기달리다가 시간이되자마자
    들어갔는데 들어서자마자 보이는게 여러명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들. 이셨어요..
    저 멀리서 우리 외할아버지가보이는데.
    진짜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눈물만 나더라구요.. 네..
    결국엔.. 할아버지앞에서 펑펑울었어요.ㅎ
    코 입 목에 모두 호스를 끼시고 주무시는데
    잠자는것조차 아프신지. 계속 얼굴을 찡그리시면서
    몸을 움찔움찔 거리시는데.
    너무 너무 보기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할아버지가 주무시고 계셔서..
    할아버진 내얼굴도못보고 ...ㅋ
    나만찾으셨다면서 오니깐 주무시기만하고!.....
    그러다가 몇일후 더 악화 되셨다고해서 다시한번 가족들이랑 친척들이랑 찾아갔었는데.
    절 보시자마자 움찔! 거리시면서 ..
    하고싶으신말은 많은것같은데,말할수가없어서 계속 저만 쳐다보시는데.
    울수가없어서.
    웃으면서 할아버지 손을 잡아드리는데.
    손도 까끌까끌하고. 말라비틀어지셔서. 너무 안쓰러웠는데 엄마가
    다리랑 팔을 주물러드리라고 하셔서 이불을 들추는데
    살이 너무 없어서 뼈들이 앙상하고 핏줄이 바로 보이는데 .진짜 너무 놀라서 주물러드리지도못하고
    너무 놀라고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슬프고.해서
    환자실을 나왔었어요.
    그러다가 몇일후.
    잠을자는데 언니가깨우더라구요 언니가하는말이

    "민희야 놀라지말고들어. 지금 할아버지...... 많이 위독하시데"

    ".........얼마나??????"



    "지금.. 식물인간 상태래....."

    진짜 . 너무 너무 슬퍼죽을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엄마아빠만 가시고.
    전 다시 잠들었는데..
    일어나니깐 아빠만 계시더라구요
    무슨일이냐고물으니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구..
    얼른 옷챙기라고 말씀하시는데..
    진짜 심장은 쿵...하는데
    비몽사몽해서... 울지도않고
    그냥 주섬주섬 옷만챙기는데.
    장례식장에 도착하고 들어갔는데.
    친척들. 또 우리엄마가 검은한복입고
    계시더라구요... 들어가서 처음엔 몰랐어요.
    그렇게 슬프지도 않았고..
    근데 엄마아빠가 하시는 얘기를 듣는데..

    다들 보시는 곳에서 돌아가셨다고.. 다행이라고..
    마지막까지 눈 을 못감고 돌아가셔서 눈을 감겨드리는데
    다들 울면서 할아버지 만져보면서.. 그렇게 돌아가셨다고 말씀하시는데..

    뭔가 .진짜 드라마상에서만 보던일들이 일어나는것같고.진짜. 너무 저에겐 충격적이고 슬펐어요.
    첫날에는 친척들이오시고.
    여러 손님들이 오셔서 같이 절하고..
    거기서 밤을 지새는데.
    저는 윗층 저희 방에 들어가서
    친척 언니오빠들이랑 같이 잠들었어요.

    다음날 6시에 일어났는데 한복입으래서 입고.
    밑으로내려가니깐.. 이젠 진짜 제사를 지내야한다고 다들 서있더라구요.

    그순간에 할아버지 사진을 보는데. 눈물이 왈칵하더라구요.

    진짜 이젠 돌아가셨구나.. 이세상 사람이 아닌걸 내심 느끼게되니깐.

    너무 충격이고 슬프고.
    다들 다시한번 느끼게되니깐
    엄마도 울고.. 다들울고..
    그렇게 눈물을 닦고 제사를 지내는데.

    여러가지 절차를 밞으면서 .이젠 큰절 두번 .반절 한번을 하는데.
    아이고아이고 하면서. 절을 하는데.
    친척들.. 엄마아빠까지..
    크게울면서.. 절을하는데
    진짜 진짜로 처음엔 덤덤하다가
    점점 하면할수록 엄청 진짜울컥하더라구요 진짜...

    이제제사가끝나고 다시 손님들을 모시고 절을하는데..
    우리큰이모부가. . 크게울면서. 이웃분들. 껴안으시면서 얘기하시는데

    "어떻게.. 내가너무 아버지를 아프게했어..!..
    나어떻게 아버지 보고싶은데. 이제 어떻게봐 ..!?나어떻게.... " ...........
    이러시면서..

    진짜 듣는사람들 모두 또 울고.
    하루하루가 슬픈 눈물만 나더라구요.

    셋째..음.. 마지막날..
    마지막 제사를 지내려고 새벽까지 잠도못자고.
    6시에 한복을 입는데.. 잘못입어서 다시 벗고 .입으려는데.
    저희외할머니가 말을 못하시거든요,
    저한테 와서는 "어버버버." 하시면서
    다시 한복을 입혀주시는데.. 울컥하셔서
    저한테 안겨서 크게우시는데..
    제가 놀라서 흠칫! 했다가 껴안고 달래드리는데. 너무 ... 기분이 이상하고.. 눈물만 흐르고...

    그렇게 마지막 제사가끝나고
    그렇게 할아버지를 고향에 산에 뭍으려고.
    이제 관을 들고 긴 리무진에 관을 넣어놓고..
    흰 꽃 한개씩들면서 힌마디한마디
    해드리면서.. 다들 우시면서 관 앞에 꽂아두는데..
    제 차례가 는데 그냥 눈물흘리면서.
    아무말도못하고 꽃만 꽂았어요..

    .

    저희 외할아버지.. 진짜 좋으신 분이었어요
    이렇게 여기에 쓰는것도.. 두번째네요.
    제 다이어리에 제가 다써놨었거든요.ㅎ
    지금까지 읽어 줘서 고마워요! 쓰다보니
    되게되게 길어졌네요. 으이ㅎ

    모두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2011년은 모두 즐겁고행복한 해가 되시길..!ㅎ
  • 박건희 2011-01-05 09:18:3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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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2010년이 정말 미안한 해였습니다!!
    모두에게 참 잘못했던것 같습니다
    제마음대로 행동하고~ 생각하고 오해하고
    그래서 사이도 멀어지고....
    하지만 결국엔 잘 풀려서 잘 지내고 있지만요ㅎㅎ
    그리고.. 부모님께도 죄송합니다
    성적도 좋지 않았고 놀고 싶은 마음이커서
    말도 않듣고 제멋대로 행동하고...
    이젠 정말 후회않하게 행동해야겠습니다^^~~
  • 윤선영 2011-01-05 10:39:3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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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너무 부모님 말을안들어서 부모님이특단의 조치를 내렸는데 이번학기에 외국의로 유학을가게어요 ㅠ내가왜 그때 제멋대로행동했을까 후회했지만 이제와서소용이없죠ㅠ 다른나라에와서 다행히한국학교를다니면서 애들이랑 추억도많고 나름 중국어도 배우고 .., 저에게 도움이된것 같습니다 ^^처음엔 원망스러웠지만 지금은 너무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앞으론 좋은 모습만 보여드려야겠습니다 ^^
  • 김진솔 2011-01-05 11:49: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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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새학기처음올라왔을때 중간고사를 받는데 평소데로점수받을꺼라고생각하면서 그냥대충공부하고봤는데 진짜 평균이확떨어지고 제친구랑점수도별로차이안났는데친구가저보다시험도잘봐서속상했는데도집에만오면공부도안하고컴퓨터만하게되고...공부는해야되는데컴퓨터에서손이떨어지지가않더라구요..그리고패닉상태에있을때제가좋아하던애가제가좋아하는걸알아버렸더라구요그래서정말학교가기도싫고공부도하기싫었는데어느날도갱스샵들어와서옷보고있었는데피팅모델언니들이표정이너무밝고귀여워서저도성격이밝아지게되더라구요!성격이긍정적으로변하고마음먹고공부도열심히하고컴퓨터도적당히줄여가면서공부했더니성적도올랐어요!엄마한테도칭찬받고ㅎ2010년슬럼프를이긴것같아요!!ㅎㅎ갱스샵고마워요~
  • 박소현 2011-01-05 13:06: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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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매일 학교 지각해서 담임한테 발바닥맞기도 많이맞고 혼난것도많이혼낫어요 그런것도 기억 좀남지만 친구들하고 논것도기억이많이남아요 이제 고등학교 갈생각하니까 애들이랑해어지니까 아쉽워요ㅜㅠ
  • 박혜인 2011-01-05 14:31: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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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이번에 과학점수가 잘나온게 기억에남아요! 솔직히 저는요 공부를 못해요 ㅜ_ㅜ.. 그런데 왠걸요!이번에 과학점수가 90점 이상나온거있죠!! 태어나서 90점 이상은 처음이기에 정말 좋아했어요 과학은 물론 다른것까지 평소보다 이상으로 나와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너무 좋아서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서 말씀드렸더니 \'우리딸 잘했다~\' 이러시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열심히 노력한게 결과로 나오나봐요! 역시 재능은 노력을 못이기네요 ㅜㅜ 저는 이번에 태어나서 처음인 과학점수가 제일 기억에 남네용ㅎㅎㅎ
  • 김햇 2011-01-05 15:09:3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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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올해 2월달까지 중국에 있었어요.
    그리구 집안 사정으로 일주일간 한국올일이 생겼는데, 후로 계속 한국에 남게네요ㅎㅎ
    한국껀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 수준에 나이에 맞게 고등학교 가려고 두달간 검정고시 공부하고
    또 두달간 중국어시험 공부하고
    정신없이 지났어요 진짜
    그런데 잘풀렸더라구요?
    5급합격하고 검정고시도 좋은점수 나왔어요
    저도 이제 중국서 2년동안 그렇게 바라던
    예쁜 교복입고 수학여행도 가게되었다구요ㅎㅎㅎ
    중국학교 2년동안 진짜 그리웠어요 한국, 한국친구들
    외로웠고 진심으로 꿈을 꿨어요 남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일상을 그리구 싶어서
    저는 하나하나가 정말 소중하게 기억에남아요
    올해 한국올때의 비행기
    두번의 시험 긴장감.
    그리구 제가 여기 있다는거
    저는 중학교에서의 추억이 하찮아요 친구도 없었구요
    그래도 올해 노력의 결실을 두번 맺었다는거
    지금은 진학될 고등학교 기다리는 순간이 너무 행복해요ㅎㅎㅎㅎ
    아, 그래도 한가지 일을 뽑자면
    중국에서의 마지막날 밤 잠들기전
    쌓아노은 여행가방 짐들을 뚫어지게 쳐다본일
  • 정은빈 2011-01-05 20:17:2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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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하...진심...눈물나오는일이네요
    성적이 진짜 뚝떨어졌어요
    그런데 엄마는 그성적에 떨어질게뭐가있냐고ㅋㅋㅋ
    엄마 나그래도 영어 30점이나 올랐다..
  • 김지예 2011-01-05 21:29: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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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dl이번이천십년에는 지짜로쪼흔일만가득은?아니지만! !!여름방학끈나고쯤뒤부터 좋은일이 자꾸생겻던것같아효
    솔직히 어렷을때부터 중1때까지 친한애들도많고 바로친해지는성격이라 걱정안햇는데 1학기때까지 어색햇던애들이 정말많앗어요 ㅠ ㅠ 헐ㄹ. ..슬펏 근대 방학뒤로부터 애들이랑 쫌가까워거든요 ㅎ 진짜로어색햇던애가잇는데 걔는 솔직히 일학기때 단둘이 얘기햇던적이 정말로 거짓말안하고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근데 그애랑도 친해지고 ㅎ

    특히/ㅎ제생일이 기억에남아요 올래제가 이기적?이여서 애들생일잘안챙기고 저만 선물받을려그러는데 우리반애들이 너무 잘해주고 고마워서 많이 챙겻거든요
    근데 애들이 제생일때 완전선물많이 주고 ㅠ ㅠ 엣날에도받기는햇지만 그래도 너무 기분좋앗/어요흐흐흐
    자랑은아니지만 ㅎ 아 자랑이에효ㅋㅋㅋㅋㅋㅋㅋ
    과자박스랑 라면박스 컵라면박스 사탕통 편지 모자 파우치 필통 햇반 짜장 미역국 미트볼 케익 담요2개
    이렇게요 ㅠ ㅜ 처음에는 기대만땅하긴햇찌만 이렇게 많이 받을줄몰랏꺼든요 그래서 지차 너무 좋앗던것같아요 아마 제일 기억남을껏같아요

    꼭꼭//!!!11111!뽑아주떼여*♥.♥*
  • 박성하 2011-01-05 23:39: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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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남자친구랑..헤어진날
    그날이 모의고사 본날이였는데 모의고사 끝나고
    문자로.. 종례 기다리고 있어서 참고 참고 또 참았는데 결국엔 친구들 만나자마자 눈물 터져버렸어요ㅠㅠ
    그땐 그냥 다른건 하나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고 헤어졌단 사실만 생각해서 하루종일 울었던거 같아요
    안좋은 기억이기도 하지만 이번해에는 그날만큼은 잊을수가 없어요ㅠㅠ 무지무지 아픈기분??
    가장 힘들었던 날인거 같지만 제일 기억에 남아요ㅎㅎ
  • 이지은 2011-01-06 00:20:2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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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월1일 해보러 갔던게떠오르네요!
    가족과 처음 보는 일출을 벌교로 보러갔는데 너무 들뜬마음에 해는 7시37분정도에 뜨는데 추운데 4시30분부터 가서 좋은자리 맡겠다고 사투했던게 기억나네요ㅠㅠ꼭 일출보면서 소망을 이루겠다 다짐했는데 정작 해뜰때 차안에서 졸았던 기억이.....이게 바로 인생무상이랄까요..,,흑ㅎ흑
  • 이지은 2011-01-06 11:02: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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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남자친구랑같이 집에서 라면끓여먹엇던게 가장기억에남네요.. 어떻게 보면 제일 사소한 추억이지만 저는 제가끓여준 라면 맛잇게 먹어준 남자친구는 이번이 처음이거든요ㅋㅋ 그래서 제일 기억에남아요! 2011년도 지금 남자친구랑 행복하게 지내고싶네요~ 갱스샵언니들도 행복하게 보내시구! 2011년도 화이팅!!
  • 김아란 2011-01-06 12:59:5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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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와 사이가 않좋았던 첫째언니가 외국으로 유학을 떠난게 제일 기억이 남네요. 그동안 언니에 못해준 것도 많고 나쁘게 굴었었는데 마지막 떠나는 날까지 싸워서 아직도 그 때일이 후회되네요. 언니가 떠난지 반년이 되었는데 가끔씩 오는 언니의 전화가 슬프고 보고싶네요 ㅎㅎ 엄마아빠에게 손벌리기 싫다며 먼 외딴땅에서 식당알바를 하는 언니를 생각하니 안타까워요.ㅠㅠ 언니가 몸건강하고 하고싶은 공부 마음껏 하고 왔으면 좋겠어요ㅎㅎ 언니 출국하는날엔 그동안 못해준거 다 해주고 잘해줄려구요ㅋㅋ
  • 이경은 2011-01-06 14:18:0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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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대학생이 되면 놀고먹는줄 알았어ㅋㅋㅋ공부해방이라고 즐거워햇는데 공부정말 많이 해야되ㅋㅋ스트레스도 뭔가 더 받는거같고 그래서 이번기말때 종강총회에서 먹고 죽자는식으로 정말 많이 맘잡고 먹었습니다. 그래도 아빠가 엄하셔서 집에는 들어가야 했는ㅋㅋ제가 술이 약하진않았거든요 근데 그날은 피곤하긴했습니다 제친구가 1차에서 먼저 간거에요 그래서 완전 챙겨주는데 2차에서 갑자기 전세역전 제가 훅 갑자기 맛이갔습니다........ㄷㄷㄷ그래서 친구가 깨고 저는 집에 못갔어요 학교는 서울인데 집은 인천이거든ㅋㅋㅋ그래서 친구가 엄마한테 전화해주고 저는 결국 아빠한테 급MT간걸로 조작되었답니다. 대성리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일이 가장 한해동안 기억에 남네요~모두들 즐거운 2011년 보내세요 화이팅~~~~~~
  • 홍화정 2011-01-06 20:52:4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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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

    2010년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아마도 평생 잊을 수 없는 일이죠

    29살, 20대의 마지막을 멋지게 보내고 싶었는데...

    어떻게 보낼까 이런 저런 계획도 갖고 설레기도

    하고 또 한살 더 먹으면 30살,

    30대가 된다는 현실이 싫기도 하던 그런 때에

    저의 이런 설렘과 기대, 계획을 한번에 앗아간

    제 인생의 일생일대의 사건이 터지게 됐어요

    건강이 안좋아져 찾아간 병원에서 뜻밖에 암이란

    진단을 받았어요

    그런건 남의 일인줄만 알았는데 저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될 줄은 상상조차 못했거든요

    한동안 충격에 헤어나오지 못했고 울기도 많이

    울었고 정확한 암 진행상태가 진단되기 전까지

    걱정도 많이 했어요

    다행이 암 초기 단계라 수술하고 (엄청난 수술

    흉터가 평생 남게 됐지만...)

    얼마간의 항암치료를 받았어요

    항암치료 받기전에 머리를 보통 다 민다던데

    차마 용기가 안나서 그렇게 하지 못했더니

    머리 빠질때마다 보는게 더 괴롭더군요.

    지금은 치료가 끝나고 머리가 새로 나고 있는

    상태예요

    집에서 쉬면서 병원 계속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2011년엔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란걸

    알게 됐기 때문에 저를 포함한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좀 밝은 내용을 적어야 할텐데..

    2011년 갱스샵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
  • 김지은 2011-01-06 22:20: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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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0♥♡♥♡♥♡♥♡

    솔직히 요번해에는 정말제가꿈을꿀수있게도와준
    친구한테 고마운해 2010년ㅎㅎ 그러니깐,,절 도와준친구가 기억에 많이남네요~~
    먼저 중3인저는 가수꿈을꾸고있었는데~~
    솔직히 가수가꿈이라고하면,,니가무슨가수ㅎㅎ
    이러잖아요~~근데 저는가수꿈을 그냥꿈만가지고있었거든요~~
    근데 학기초때 어떤한친구사귀면서 알게댔는데 ㅎㅎ
    그친구두가수가꿈이래요~~
    근데 이얘기를듣기 위해 저와친구는 ㅎㅎ 참.. ㅎㅎ
    많은얘기했어요 ㅎㅎㅎ 내친구가너무내성적이라
    말을하기쉽지않았거든요 ㅎㅎ
    근데저는 활발해서 막막 말하는성격 ㅎㅎㅎㅎ
    어쩌다보니 공통점을찾아서기분이좋았어요 ㅎㅎ
    근데,,지역축제??가요제가 열리는거에ㅎㅎ
    솔직히 저혼자면못나갔을거에요 ㅎㅎㅎ
    활발해두 그런데는 ㅎㅎㅎ
    예선을보는데..참 ㅠㅠ 막마이크까지떨면서 ㅎㅎ
    이랬는데갑자기 너무 떨려서 말이 안나오는거에요 ㅎㅎ노래가 근데그부분을 친구가 받아쳐서해줬어요~~
    근데,,.......예선을붙은거에요 ㅎㅎ
    그래서 자신감을 갖고,,본선을했는데...
    근데제가 목상태가 ㅠㅠ 안좋아서 떨어진게분명한데,,,친구가 자기잘못이라구 ㅎㅎ
    그래서하나의에피소드는 끗 ㅎㅎㅎ
    근데 또학교에서축제가 열리는거에여 ㅎㅎ
    그래서 우리나가보자~~제가계속설득시켰는데,,
    계속 못나가겠다는거에여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제생일제가 내소원인데 ㅎㅎ
    하구 말하니깐,,어쩔수없이나갔어요 ㅎㅎㅎ
    끝까지들어라는노래로 ㅎㅎㅎ
    근데,,진짜저두 이말하는것두쉽지않았고,,,
    요번해에들어오면서 진짜내가꿈꾸는건 가수구나 ㅎㅎ
    라구생각했구,,제친구두 절만남에따라서 가수라는꿈을 계속이어가는것같구용 ㅎㅎ
    하여튼요번해는 정말저한테뜻 깊은해였네요 ㅎㅎ
    글구저랑친구는 고등학교를따로갔는데ㅠㅠ
    그래서 그런가..
    2010의해가정말 뜻깊었던해였던것 같네요~~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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